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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무원노조, 다면평가 폐지 재감사 요구
2024-04-25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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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원주시의 일방적인 다면평가 폐지와 관련해, 강원자치도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요구했습니다.
원공노는 자료를 내고 "도의 부실한 감사와 결과로 인해 원주시 내부가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재감사 요청에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 감사위원회는 지난달 원주시가 승진 임용 변경시 유예기간 1년을 지키지 않고 다면평가를 즉각 폐지한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보고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원공노는 자료를 내고 "도의 부실한 감사와 결과로 인해 원주시 내부가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재감사 요청에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 감사위원회는 지난달 원주시가 승진 임용 변경시 유예기간 1년을 지키지 않고 다면평가를 즉각 폐지한 것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보고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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