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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2024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2024-05-07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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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4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축구의 붐업은 물론, 지역 활성화를 이끄는 전국 대표 유소년 대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어른 못지 않은 열정으로 펼쳐지는 치열한 승부.
대한민국 대표 선수를 꿈꾸며 자라나는 유소년들에겐 매 순간이 소중한 경험입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 끝에 거머쥐는 감격의 순간,
기다렸던 승리의 기쁨을 마음껏 만끽합니다.
[인터뷰]
"엄청 기쁘구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각패스도 하고 리턴(패스)내는 거랑 드리블도 많이 했습니다. 전국 재패를 하겠습니다."
'2024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전국 72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6세부터 12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유소년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뽐냈습니다.
어느덧 14회째를 맞은 대회는 선수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성적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것도 괜찮았던 거 같고요. 운동장도 되게 좋았고 여러모로 좋았던 대회인 거 같습니다."
유소년들의 축제 답게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가족 등 2천여 명이 대회장과 지역 관광지 등을 찾아 모처럼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했습니다.
명실상부한 대표 유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한 율곡대기 축구대회.
내년에도 구도 강릉에서, 축구 꿈나무들의 성장을 위한 명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2024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유소년 축구의 붐업은 물론, 지역 활성화를 이끄는 전국 대표 유소년 대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어른 못지 않은 열정으로 펼쳐지는 치열한 승부.
대한민국 대표 선수를 꿈꾸며 자라나는 유소년들에겐 매 순간이 소중한 경험입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접전 끝에 거머쥐는 감격의 순간,
기다렸던 승리의 기쁨을 마음껏 만끽합니다.
[인터뷰]
"엄청 기쁘구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각패스도 하고 리턴(패스)내는 거랑 드리블도 많이 했습니다. 전국 재패를 하겠습니다."
'2024 율곡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전국 72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6세부터 12세까지 다양한 연령의 유소년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뽐냈습니다.
어느덧 14회째를 맞은 대회는 선수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
"성적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것도 괜찮았던 거 같고요. 운동장도 되게 좋았고 여러모로 좋았던 대회인 거 같습니다."
유소년들의 축제 답게 어린이날 연휴에 맞춰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단과 가족 등 2천여 명이 대회장과 지역 관광지 등을 찾아 모처럼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했습니다.
명실상부한 대표 유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한 율곡대기 축구대회.
내년에도 구도 강릉에서, 축구 꿈나무들의 성장을 위한 명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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