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오는 2028년까지 사업비 792억 원을 투입해 효율적 업무 공간과 주민 편의를 갖춘 신청사를 건립합니다.

인제군은 군청과 의회 신청사 건립 사업이 강원자치도 투자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980년 건립된 인제군청이 협소한 사무 공간과 주차장 문제로 불편을 겪고 건물 노후화도 상당 부분 진행된 데 따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