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에 한동훈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에는 춘천 출신 진종오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한동훈 신임 당대표는 "민심과 국민의 눈높이에 반응하고 민심과 한편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출마해 선출된 진종오 최고위원은 "당의 새로운 시작을 청년의 패기로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이 전당대회를 통해 지도부를 새롭게 구성하면서 재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친윤계 위주인 강원도 국회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