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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밤사이 영서권 강한 비..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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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영서 지역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7분쯤 횡성군 청일면 갑천리의 한 도로에서 토사가 유출돼 통행이 양방향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전 7시40분에도 횡성읍 마산리의 주택 뒤편으로 흙이 내려오는 등 곳곳에서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강원자치도 소방본부에 오늘 오전 접수된 비 피해 신고는 나무 전도 7건 등 모두 29건입니다.

한편 원주시는 재난문자를 보내고 상습 침수 지역인 원주천 일대에 이동 주차를 권고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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