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양양군, 수산리 앞바다 문어 서식 산란장 조성
키보드 단축키 안내
양양군이 지역 대표 소득 어종인 문어 자원 증대를 위해 서식 산란장을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11월 말까지 손양면 수산리 연안 일대에 사업비 1억 7천만 원을 투입해 날개 부를 가진 어초 15기를 설치합니다.

서식 산란장 조성은 문어의 안정적 산란과 서식을 위해 수중에 인공어초 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앞서 양양군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7억 3천만 원을 투입해 남애2리와 물치리 등 7개 연안 해역에 산란장 조성을 마쳤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