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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상동숯마을 생산시설 위탁업체 선정
2016-02-16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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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도록 가동이 중단된 채 방치되고 있는 영월 상동숯마을 숯생산시설이 재가동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영월군에 따르면, 지난 2일 마감된 상동숯마을 운영 위탁 운영자 모집 재공고에서 울산 소재의 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연간 순수익의 15%를 납입받는 조건으로 상동숯마을의 숯가마 시설 30기 등을 해당 업체에 위탁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된 영월 숯생산시설은 위탁 운영업체의 자본금 부족과 판로 확보 난항 등으로 지난 2014년 10월부터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영월군에 따르면, 지난 2일 마감된 상동숯마을 운영 위탁 운영자 모집 재공고에서 울산 소재의 한 업체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연간 순수익의 15%를 납입받는 조건으로 상동숯마을의 숯가마 시설 30기 등을 해당 업체에 위탁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총 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된 영월 숯생산시설은 위탁 운영업체의 자본금 부족과 판로 확보 난항 등으로 지난 2014년 10월부터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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