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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강민주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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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과 정선, 영월, 평창 등 도내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을 위한 주민설명회가 오늘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국가지질공원 인증 지역은 태백과 정선, 영월, 평창의 명승지 21곳을 기반으로 전체 4천 114.7㎢ 가운데 60%인 2천 481.2㎢가 포함될 예정입니다.

4개 시·군은 올 상반기안에 환경부 인증 신청을 마치고, 하반기에는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을 계획입니다.

한편, 국가지질공원은 환경부가 빼어난 경관과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한 지역을 교육과 관광에 활용하기 위해 인증하는 곳으로, 현재 울릉도와 제주도 등 모두 7곳이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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