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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릉시, 시내 전선지중화 사업 올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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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내년까지 계획된 시내 전선지중화 사업을 올해 조기에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시내 중심가 토성로와 남문길 등 5개 노선 2.9㎞에 대해 전기통신선 지중화 공사를 연내에 모두 마쳐, 올림픽 도시로서의 시내 환경을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들 구간은 당초 2018년 동계올림픽 직전인 내년말까지 지중화 계획이 세워져 있었지만, 올해말부터 시작되는 빙상경기 테스트이벤트 등 올림픽 일정을 고려해 공사를 앞당겼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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