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강원도, 지방세 체납액 1,196억원.. 지난해보다 증가
2016-03-25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올해 도내 지방세 체납액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18개 시군의 지방세 체납액은 모두 천 196억 3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62억여원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298억 천 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원주 271억 5천 900만원, 횡성 121억 5천 7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양구군의 지방세 체납액은 9억 100만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18개 시군의 지방세 체납액은 모두 천 196억 3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62억여원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298억 천 4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원주 271억 5천 900만원, 횡성 121억 5천 700만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양구군의 지방세 체납액은 9억 100만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