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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79주기 추모제
2016-03-29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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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문학의 간판 작품인 동백꽃과 봄봄 을 남긴 소설가 김유정 선생의 79주기 추모제가 오늘 춘천 김유정문학촌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제는 선생의 유족과 지역 문인, 각급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문집 봉정과 추모글 낭독, 추모사와 동백차 헌다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최근 춘천시가 지역 문화계와 논의 없이 '김유정 문학촌'을 '김유정 문학마을'로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켜 문화. 예술 인사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추모제는 선생의 유족과 지역 문인, 각급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문집 봉정과 추모글 낭독, 추모사와 동백차 헌다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최근 춘천시가 지역 문화계와 논의 없이 '김유정 문학촌'을 '김유정 문학마을'로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켜 문화. 예술 인사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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