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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 우산동 주상복합아파트 6월 공사 재개
2016-03-29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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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국토교통부의 방치건축물 정비사업 선도사업에 선정된 원주시 우산동 주상복합아파트 공사가 이르면 오는 6월 재개될 전망입니다.
원주시는 장기간 방치돼 도심 미관 훼손은 물론, 안전 사고마저 우려되는 우산동 주상복합아파트가 지난해 12월 정부의 방치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해당 건물을 인수한 건설업체가 최근 건축심의 신청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측은 심의가 끝나면 건축허가 신청을 거쳐 빠르면 6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아파트 144세대와 오피스텔 32호를 신축할 계획입니다.
원주시는 장기간 방치돼 도심 미관 훼손은 물론, 안전 사고마저 우려되는 우산동 주상복합아파트가 지난해 12월 정부의 방치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해당 건물을 인수한 건설업체가 최근 건축심의 신청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측은 심의가 끝나면 건축허가 신청을 거쳐 빠르면 6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아파트 144세대와 오피스텔 32호를 신축할 계획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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