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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동해안권 FEZ 북평지구, 지구지정 연장 추진
2016-05-09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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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북평지구 지구지정 연장을 추진합니다.
강원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구개발을 위해 협상 중인 북평지구 내 단봉지구에 대해 지정해제 유예기간 연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유치 실패로 일부 지구 지정이 해제됐지만 남은 지구는 유지해 개발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는 전략에서입니다.
앞서, 지난 2월 물류.비즈니스와 유통시설, 외국기업 전용 임대 용지 등 북평지구 내 송정동 일대 2.47㎢가 투자유치 실패로 지구 지정이 자동해제 됐습니다.
강원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구개발을 위해 협상 중인 북평지구 내 단봉지구에 대해 지정해제 유예기간 연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자유치 실패로 일부 지구 지정이 해제됐지만 남은 지구는 유지해 개발 가능성을 열어놓겠다는 전략에서입니다.
앞서, 지난 2월 물류.비즈니스와 유통시설, 외국기업 전용 임대 용지 등 북평지구 내 송정동 일대 2.47㎢가 투자유치 실패로 지구 지정이 자동해제 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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