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과 러시아 하늘길을 잇는 정기성 전세기가 오는 17일부터 신규 취항합니다.

강원도는 양양에서 러시아 하바롭스크와 블라디보스톡까지 운항하는 러시아 야쿠티아 항공사의 2개 노선이 오는 17일부터 각각 매주 한차례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러시아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객 모집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도내 유명 관광지와 쇼핑센터 코스가 포함된 여행 상품을 홍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