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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강릉철도, 지역특성 반영 역사 건설
2016-05-18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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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철도의 역사가 각 지역의 특성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건립될 전망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원주∼강릉 철도에는 천300억원이 투입돼, 4개 행정구역에 걸쳐 모두 6개의 역사가 건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만종역은 망종이라는 옛 지명에 착안한 망원경을, 횡성역은 한우로 유명한 횡성의 특징을 살린 소뿔, 둔내역은 둔내 자연휴양림을 나타내는 나뭇잎, 평창역은 노성산성, 진부역은 스키와 전나무, 강릉역은 해를 형상화해 건설될 예정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원주∼강릉 철도에는 천300억원이 투입돼, 4개 행정구역에 걸쳐 모두 6개의 역사가 건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만종역은 망종이라는 옛 지명에 착안한 망원경을, 횡성역은 한우로 유명한 횡성의 특징을 살린 소뿔, 둔내역은 둔내 자연휴양림을 나타내는 나뭇잎, 평창역은 노성산성, 진부역은 스키와 전나무, 강릉역은 해를 형상화해 건설될 예정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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