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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불법 폐기물' 문제 해결 촉구
2016-05-19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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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옛 중앙고속도로 나들목 부지에서 다량의 불법 폐기물이 발견됐다는 G1뉴스 보도와 관련해, 원주시의회가 원주시와 관계 기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원주시의회 소속 이성규 의원은 오늘 열린 제 18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를 통해, '원주시 무실동 옛 중앙고속도로 나들목 부지에서 발견된 불법 폐기물로 인해 막대한 처리 비용과 공사 중단으로 인한 피해 손실, 각종 환경오염 등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원주시와 관계 기관인 한국도로공사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해당 토지 소유주와 사업 관계자 등을 불러 폐기물 발견 경위를 조사하는 등 폐기물 매립 주체와 시기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의회 소속 이성규 의원은 오늘 열린 제 186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를 통해, '원주시 무실동 옛 중앙고속도로 나들목 부지에서 발견된 불법 폐기물로 인해 막대한 처리 비용과 공사 중단으로 인한 피해 손실, 각종 환경오염 등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원주시와 관계 기관인 한국도로공사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해당 토지 소유주와 사업 관계자 등을 불러 폐기물 발견 경위를 조사하는 등 폐기물 매립 주체와 시기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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