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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일본 뇌염 매개 모기 강릉서 올해 첫 발견
2016-07-13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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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뇌염을 옮기는 '작은 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강릉에서 발견됐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4월부터 도내 9개 시군에서 일본뇌염과 말라리아 등의 매개 모기를 감시한 결과,
지난 월요일 강릉에서 채집한 모기 3천564마리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 한 마리가 채집됐다고 밝혔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일본 뇌염의 매개 모기이며 같은 날 부산에서 채집한 모기의 절반 이상이 '빨간집모기'로 나타나 이미 전국에 일본 뇌염 경보가 발령된 상탭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4월부터 도내 9개 시군에서 일본뇌염과 말라리아 등의 매개 모기를 감시한 결과,
지난 월요일 강릉에서 채집한 모기 3천564마리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 한 마리가 채집됐다고 밝혔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일본 뇌염의 매개 모기이며 같은 날 부산에서 채집한 모기의 절반 이상이 '빨간집모기'로 나타나 이미 전국에 일본 뇌염 경보가 발령된 상탭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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