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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건설현장 전선 상습적으로 훔친 50대 구속
2016-08-02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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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대 원주 혁신도시 등 건설현장을 돌며 수천만원대 전선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원주에 사는 50살 장모씨를 야간 건조물침입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장씨로부터 물건을 사들인 장물업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와 행구동, 명륜동 일대 신축 공사현장을 돌며 모두 10차례에 걸쳐 5천400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장씨는 생활고에 시달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원주에 사는 50살 장모씨를 야간 건조물침입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장씨로부터 물건을 사들인 장물업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원주시 반곡동 혁신도시와 행구동, 명륜동 일대 신축 공사현장을 돌며 모두 10차례에 걸쳐 5천400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장씨는 생활고에 시달려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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