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김유정역 인근 폐철도 부지가 환경부 생태복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춘천시는 김유정역 인근 폐철도부지 만 3천750 ㎡에 국비 5억원을 투입해 수생식물원 습지와 야생초 화원 등을 갖춘 생태체험장으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유정역 주변은 경춘선 전철이 신설됨에 따라 장기간 공터로 방치돼 생태계 복원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