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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옛 원주여고 문제 해결 촉구..주민 서명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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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옛 원주여고 부지 활용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옛 원주여고 부지 활성화 주민대책위원회는 강원도와 도교육청, 도의회에 만2천여명의 시민이 동참한 서명부를 제출하고, 다음달 열릴 강원도의회 임시회에서 옛 원주여고와 옛 종축장 부지를 맞교환하는 공유재산 변경안을 통과시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옛 원주여고 부지의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은 강원도지사와 원주시장의 공동 공약 사항이지만, 부지 매입 등의 문제로 3년 넘게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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