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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릉 올림픽파크 사고 '인재'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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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강릉 올림픽파크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고소작업차 사고는 안전불감증이 부른 인재였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강릉경찰서는 사고가 난 작업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식 결과, 일부 나사의 마모와 부식 등의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조만간 현장 관계자들을 소환해 관리 소홀 등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7월 올림픽파크 피겨스케이트장 건설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고소작업차가 넘어지면서 2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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