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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강민주
1인 근무 119지역대..내년까지 2인체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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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전까지 현재 도내에 소방관 한 명씩 근무중인 지역소방대를, 모두 2인 근무 체계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할면적이 가장 넓은 인제서화 119지역대에는 이달안에 3명을 추가 배치하고,

동해 삼화와 홍천 북방 등 13개 지역대에는 올해말부터 내년까지 모두 39명의 소방 인력이 확충됩니다.

도내 각 119지역대는 광범위한 관할 면적에 비해 대부분 1인 근무 체계로 운영되면서,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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