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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근무 119지역대..내년까지 2인체제 개선
2016-10-12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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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전까지 현재 도내에 소방관 한 명씩 근무중인 지역소방대를, 모두 2인 근무 체계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할면적이 가장 넓은 인제서화 119지역대에는 이달안에 3명을 추가 배치하고,
동해 삼화와 홍천 북방 등 13개 지역대에는 올해말부터 내년까지 모두 39명의 소방 인력이 확충됩니다.
도내 각 119지역대는 광범위한 관할 면적에 비해 대부분 1인 근무 체계로 운영되면서,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할면적이 가장 넓은 인제서화 119지역대에는 이달안에 3명을 추가 배치하고,
동해 삼화와 홍천 북방 등 13개 지역대에는 올해말부터 내년까지 모두 39명의 소방 인력이 확충됩니다.
도내 각 119지역대는 광범위한 관할 면적에 비해 대부분 1인 근무 체계로 운영되면서,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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