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순백의 향연 '대관령 눈꽃축제' 개막
2017-02-03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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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에서는 오늘부터 대관령 눈꽃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올림픽 도시 평창 알리기와 올림픽 성공 개최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합니다.
최돈희 기자가 축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계속된 한파와 매서운 칼바람에 새하얀 눈조각과 꽁꽁 언 개천이 어울렸습니다.
평창 마스코트, 눈동이는 거대한 눈인형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동계올림픽 대표 종목인 바이애슬론과 피겨도 역동적인 조각 작품으로 재현됐습니다.
닭과 용.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들도 하얀 눈조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눈조각의 정교함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 성벽이 어우러져 올림픽 개최도시의 정취를 더합니다.
[인터뷰]
"전시 조각장 전체가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게끔 공간에서 느껴지는 눈조각의 느낌을 좀 더 예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리포터]
눈조각 전시장 옆엔 다른 나라의 이색적인 거리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있는 만큼 아이스하키나 컬링 등 평소엔 접해볼 수 없는 동계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황병산 사냥놀이와 꿈의 오케스트라, 거리퍼레이드 등 색다른 문화공연도 풍성해 추억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인터뷰]
"여러가지 체험을 해보고 눈으로 된 여러가지 조각들도 봐서 유익한 것 같아요. 날씨까지 따뜻해서 가족끼리 오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잘한 것 같아요."
[리포터]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는 '우리는 겨울에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으로 간다'를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펼쳐집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평창에서는 오늘부터 대관령 눈꽃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올림픽 도시 평창 알리기와 올림픽 성공 개최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고 합니다.
최돈희 기자가 축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계속된 한파와 매서운 칼바람에 새하얀 눈조각과 꽁꽁 언 개천이 어울렸습니다.
평창 마스코트, 눈동이는 거대한 눈인형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동계올림픽 대표 종목인 바이애슬론과 피겨도 역동적인 조각 작품으로 재현됐습니다.
닭과 용.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들도 하얀 눈조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눈조각의 정교함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 성벽이 어우러져 올림픽 개최도시의 정취를 더합니다.
[인터뷰]
"전시 조각장 전체가 하나의 작품이 될 수 있게끔 공간에서 느껴지는 눈조각의 느낌을 좀 더 예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리포터]
눈조각 전시장 옆엔 다른 나라의 이색적인 거리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있는 만큼 아이스하키나 컬링 등 평소엔 접해볼 수 없는 동계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황병산 사냥놀이와 꿈의 오케스트라, 거리퍼레이드 등 색다른 문화공연도 풍성해 추억을 남기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인터뷰]
"여러가지 체험을 해보고 눈으로 된 여러가지 조각들도 봐서 유익한 것 같아요. 날씨까지 따뜻해서 가족끼리 오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잘한 것 같아요."
[리포터]
평창 대관령 눈꽃축제는 '우리는 겨울에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으로 간다'를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펼쳐집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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