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투자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원주시 단구근린공원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오늘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단구근린공원 사업의 우선제안대상자로 한양컨소시엄이 최근 선정됐다"며,

올해 안에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토지보상을 거쳐 착공해 오는 2019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같은 민자사업 방식으로 추진중인 단계공원은 4월에 우선제안대상자를 선정하고, 중앙공원 2구역도 5월에 사업자 제안 공고를 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