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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NHL 스타 선수들 '평창 동계올림픽 가겠다'
2017-04-05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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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사무국이 평창 동계올림픽 불참 결정을 선언했지만, 스타급 선수들은 여전히 올림픽 참가 의사를 굽히지 않고 있어 향후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NHL 정규리그 득점왕 6회와 MVP 3회를 차지한 러시아 국적의 슈퍼스타, 워싱턴 캐피털스의 알렉스 오베츠킨은 "누군가는 내게 가지 말라고 하겠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나는 평창에 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웨덴의 니클라스 벡스트룀과 캐나다의 시드니 크로스비, 슬로바키아의 주데노 하라 등 NHL 최고 스타들도 조국과 관련된 문제라며 올림픽 출전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NHL은 선수들이 개별적인 자격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보일 경우 구단이 허용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NHL 정규리그 득점왕 6회와 MVP 3회를 차지한 러시아 국적의 슈퍼스타, 워싱턴 캐피털스의 알렉스 오베츠킨은 "누군가는 내게 가지 말라고 하겠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나는 평창에 간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웨덴의 니클라스 벡스트룀과 캐나다의 시드니 크로스비, 슬로바키아의 주데노 하라 등 NHL 최고 스타들도 조국과 관련된 문제라며 올림픽 출전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NHL은 선수들이 개별적인 자격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보일 경우 구단이 허용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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