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 구간 레일이 연결된 원주-강릉 철도의 차질없는 후속 공정을 위해 시험 운전 전담팀이 운영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은 신호·통신 분야의 안전성 검증을 위해 오늘부터 개통 전까지 전문가 110명과 함께 검측용 차량을 활용한 시험 운전에 들어갑니다.

원주-강릉 철도 구간에는 4세대 LTE를 활용한 LTE-R 열차무선설비와 ATP, 자동 열차제어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최고 시속 250km의 고속 열차가 투입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