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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속초, 생활용수 가뭄 '주의' 경보
2017-06-13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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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길어지면서 강릉과 속초시가 '생활용수 가뭄 주의' 단계로 격상됐습니다.
국민안전처는 6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하면서 오봉저수지와 쌍천 지하댐을 수원으로 하는 강릉과 속초를 '주의' 단계에 포함시켰습니다.
또 다음 달엔 삼척시를 농업 용수 가뭄 주의 지역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각 지자체의 가뭄 대책과 별도로 영농급수 대책비 125억 원과 특별교부세 194억 원을 긴급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6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하면서 오봉저수지와 쌍천 지하댐을 수원으로 하는 강릉과 속초를 '주의' 단계에 포함시켰습니다.
또 다음 달엔 삼척시를 농업 용수 가뭄 주의 지역으로 예상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각 지자체의 가뭄 대책과 별도로 영농급수 대책비 125억 원과 특별교부세 194억 원을 긴급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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