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건립되는 강릉아트센터 운영을 위해 전문인력을 채용합니다.

채용 규모는 총괄디렉터를 포함해 공연.전시기획 분야 등 전문인력 6명으로, 오는 12월 개관 프로그램과 동계올림픽 기간 공연프로그램을 확정하는 등 아트센터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됩니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전시시설을 갖춰 오는 11월 준공하는 강릉아트센터는 뮤지컬과 클래식 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예술센터로, 문화올림픽의 구심 역할을 하고, 올림픽 이후에도 강원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