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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영월군, 문화재 활용 '생생문화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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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지역 대표 문화유산을 활용한 '생생문화재'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영월 장릉과 영월부 관아, 향교 등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답사 프로그램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생생문화재는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영월군은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선정돼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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