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1일)부터 거리 유세 등이 가능한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돼 선거전에도 불이 붙을 전망입니다.(붙었습니다)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12일까지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으며, 법에서 정한 인쇄물과 언론매체, 대담과 토론회 등을 통한 선거운동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공개 장소에서의 연설과 대담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며, 인터넷과 문자메시지, SNS 등을 통한 선거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