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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문체부 조사, 국민 10명 중 8명 남북통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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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8명은 남북통일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만 19세 이상 국민 천521명을 대상으로 '남북관계에 대한 인식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83.5%가 장기적 또는 이른 시일 내에 남북통일이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북한 주민을 한민족으로 인식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는 83.6%가 '그렇다', 16.4%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29일부터 7월6일까지 한국리서치가 컴퓨터를 이용한 웹 조사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5%포인트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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