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을 주제로 한 닥종이 인형전이 오늘, 원주 한지테마파크에서 개막했습니다.

원주 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과 원주시민연대 등이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닥종이로 만든 평화의 소녀상 20여 점이 전시됐습니다.

전시는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며, 11일에는 무실동 시청공원 소녀상 앞에서 시민문화제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