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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도내 소아당뇨 학생 90명...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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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중.고등학교의 상당수 학생들이 소아당뇨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소아당뇨 학생 재학 현황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전국에 소아당뇨를 앓고 있는 학생은 천9백여개 학교에 2천4백여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에서도 21개 초등학교 22명을 비롯해 72개 학교에 90명의 학생이 소아 당뇨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경미 의원은 소아당뇨 학생들을 위한 투약 공간이 마련되지 않은 학교도 있다면서 소아당뇨 학생들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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