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레고랜드 시공사 발표 초읽기..STX 참여 촉각
2019-06-12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 건설 시공사로 현대건설이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최종 계약 체결을 앞두고 당초 시공사였던 STX건설 참여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강원도 관계자는 "다음주 중에는 멀린사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며 "컨소시엄이든 사업 일부에 참여하든 어떤 형태로든 STX건설이 함께 하는 방안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원도는 STX 참여가 불발될 경우, 계약 위반에 따른 위약금 청구와 공사중지 가처분 등의 법적 분쟁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이렇게 되면 현대건설의 테마파크 시공도 불가능하다는 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도 관계자는 "다음주 중에는 멀린사가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며 "컨소시엄이든 사업 일부에 참여하든 어떤 형태로든 STX건설이 함께 하는 방안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원도는 STX 참여가 불발될 경우, 계약 위반에 따른 위약금 청구와 공사중지 가처분 등의 법적 분쟁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이렇게 되면 현대건설의 테마파크 시공도 불가능하다는 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