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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원도, 수소탱크 폭발 지역..사회재난지역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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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강릉 수소탱크 폭발사고 지역을 사회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피해 기업 지원에 나섭니다.

강원도는 사고가 난 강원테크노파크 일대를 도지사 권한의 사회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피해 기업에 대한 특례 보증과 생활안정 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원도는 정부에 국비로 피해기업 지원이 가능한 사회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지만 받아들여 지지 않았습니다.

수소폭발 사고로 강원도가 잠정 추산한 피해 규모는 기업 피해 180억 원과 테크노파크 피해 160억 원 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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