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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평창서 야생진드기 감염 환자 사망
2019-06-13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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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야생 진드기에 물린 80대 여성이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강원도보건당국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감염 치료를 받던 80살 A씨가 의심 증상을 보인 지 일주일 만인 지난 1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도내 SFTS 환자 발생은 원주와 인제에 이어 4번째이며, 감염 환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강원도보건당국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감염 치료를 받던 80살 A씨가 의심 증상을 보인 지 일주일 만인 지난 11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도내 SFTS 환자 발생은 원주와 인제에 이어 4번째이며, 감염 환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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