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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소병훈 의원, 도내 운행 중인 운전자 폭행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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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인 운전자를 폭행하는 사건이 도내에서 연평균 60건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소병훈 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자동차 운전자 폭행 사건은 모두 32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은 이 기간에 폭행 정도가 심한 5명을 구속하고, 3백여 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소 의원은 "운전자 폭행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근절을 위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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