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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원도, 도내 모든 양돈농장 통제초소 설치완료
2019-09-27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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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도내 모든 양돈농가에 통제초소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어제(26일)까지 도내 양돈농가 백85곳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군인 90여 명과 공무원 4백여 명 등 9백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또 발생지역의 돼지 분뇨 반입을 금지하고, 양돈농가 모임을 금지하는 등 철저한 차단을 이어가고 있으며,
감염이 의심되는 가축을 발견할 경우, 가축방역기관에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어제(26일)까지 도내 양돈농가 백85곳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군인 90여 명과 공무원 4백여 명 등 9백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또 발생지역의 돼지 분뇨 반입을 금지하고, 양돈농가 모임을 금지하는 등 철저한 차단을 이어가고 있으며,
감염이 의심되는 가축을 발견할 경우, 가축방역기관에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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