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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돈농가 분뇨 처리 긴급 지원
2019-09-30
오신영 기자 [ 5shin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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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역학 농가로 지정돼 분뇨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수분 조절제와 임시 분뇨 저장시설을 지원합니다.
강원도는 예비비 4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분뇨를 고형 퇴비화할 수 있는 수분조절제 800톤과 임시 분뇨 저장시설 3천 톤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8일 이동 제한이 해제된 농가에 대해서는 방역조치를 거친 뒤, 지역 내 가축 분뇨 공공처리장으로 분뇨를 이송해 처리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예비비 4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분뇨를 고형 퇴비화할 수 있는 수분조절제 800톤과 임시 분뇨 저장시설 3천 톤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8일 이동 제한이 해제된 농가에 대해서는 방역조치를 거친 뒤, 지역 내 가축 분뇨 공공처리장으로 분뇨를 이송해 처리할 계획입니다.
오신영 기자 5shin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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