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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억대 공사 대금 횡령 공무원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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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억대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군청 공무원 A씨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평창군은 A씨가 10여 차례에 걸쳐 공사대금 1억 7천만 원을 업체에 지급하지 않고 횡령해, 가상 화폐에 투자한 정황을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평창군의 감사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 오전 원주에 있는 자신의 집 근처 승용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이웃 주민에게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곽동화 기자 s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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