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의 무단이탈을 방지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불시점검반을 편성해 관리를 강화합니다.

불시점검반은 3인 1조, 5개 반으로 편성해 안전보호앱 미설치자나 특이사항이 있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격리 장소의 적정성과 생활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무단이탈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즉시 고발하고, 안심밴드 착용과 생활지원비 제외 등 불이익을 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