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도내 해수욕장, 환경안전성 평가 '청정' 확인
2021-07-01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도내 주요 해수욕장의 환경 안전성 평가 결과 '청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이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속초, 삼척 맹방 등 도내 20개 해수욕장의 수질과 백사장 토양을 조사한 결과,
수인성장염 발생을 유발하는 대장균과 장구균은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고, 백사장 속 유해중금속도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안심콜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강도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이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속초, 삼척 맹방 등 도내 20개 해수욕장의 수질과 백사장 토양을 조사한 결과,
수인성장염 발생을 유발하는 대장균과 장구균은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고, 백사장 속 유해중금속도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올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안심콜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강도높은 방역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