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늘부터 도로제설 상시 준비태세를 가동하고, 결빙구간 등 겨울철 취약구간에 대한 관리를 강화합니다.

우선, 제설자재 1,855톤과 인력 177명 등 자원을 제설대기소 91곳에 상시 배치하고, 지정된 결빙취약구간 59곳은 취약시간에 도로 순찰과 CCTV 등을 통해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폭설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로 관리 기관과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