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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양양군 코로나19 여파 관광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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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양양 지역을 찾은 관광객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양군이 고려대, KT와 함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지역을 찾은 관광객은 946만 명으로 전년에 비해 9% 감소했습니다.

전반적인 감소세 속에서도 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곳은 낙산해수욕장으로 207만 명이 방문했고, 설악해수욕장은 전년 대비 24%나 늘어 관광객이 증가해 증가폭이 가장 컸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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