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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강원도 수출액 2억 6천만 달러 '역대 최대'
2021-11-17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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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강원도 수출액이 1956년 무역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에 따르면, 도내 기업의 10월 수출액은 2억 6천 8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3% 늘었습니다.
품목별 수출액은 의료용 전자기기 4,362만 달러, 전선 3,441만 달러, 합금철 2,905만 달러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지난달 대만과 싱가포르 등을 상대로 한 도내산 전선의 수출액은 작년보다 17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지난달 수입액은 3억 7,223만 달러를 기록해, 작년보다 140% 늘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에 따르면, 도내 기업의 10월 수출액은 2억 6천 83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3% 늘었습니다.
품목별 수출액은 의료용 전자기기 4,362만 달러, 전선 3,441만 달러, 합금철 2,905만 달러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지난달 대만과 싱가포르 등을 상대로 한 도내산 전선의 수출액은 작년보다 17배 가량 급증했습니다.
지난달 수입액은 3억 7,223만 달러를 기록해, 작년보다 140% 늘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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