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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영월에서 '단종 어진 봉안식' 거행
2021-11-18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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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6대 왕 단종이 승하한 영월에서 오는 28일 왕의 얼굴 그림을 뜻하는 어진 봉안식이 거행됩니다.
이번 어진 봉안식에서는 영월 관풍헌에서 단종역사관까지의 봉안행렬과, 탑상에 어진을 봉안하는 봉안의식, 군민 분향 등이 진행됩니다.
이날은 1457년 17세였던 단종이 숙부인 세조의 사약을 받고 승하한 날이며,
단종의 어진은 지난 4월 정부 선현 표준영정 제100호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어진 봉안식에서는 영월 관풍헌에서 단종역사관까지의 봉안행렬과, 탑상에 어진을 봉안하는 봉안의식, 군민 분향 등이 진행됩니다.
이날은 1457년 17세였던 단종이 숙부인 세조의 사약을 받고 승하한 날이며,
단종의 어진은 지난 4월 정부 선현 표준영정 제100호로 지정됐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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