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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권성동 의원 사무실 유리창 깬 30대 붙잡혀
2022-05-06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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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의 사무실 유리창을 부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오늘(6일) 새벽 0시 10분쯤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권성동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을 찾아 출입문 유리창을 깨뜨린 30대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있던 상태로 범행 이후 경찰에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A씨는 지난해 12월 술자리에서 권 원내대표로부터 성희롱 당했다는 의혹이 일었던 시민의 남편으로, 당시 A씨 부부가 처벌 의사를 밝히지 않아 사건은 종결됐습니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오늘(6일) 새벽 0시 10분쯤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권성동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을 찾아 출입문 유리창을 깨뜨린 30대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해 있던 상태로 범행 이후 경찰에 스스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A씨는 지난해 12월 술자리에서 권 원내대표로부터 성희롱 당했다는 의혹이 일었던 시민의 남편으로, 당시 A씨 부부가 처벌 의사를 밝히지 않아 사건은 종결됐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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