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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동행취재.2> 김진태 "잃어버린 강원도정 되찾겠다"
2022-05-30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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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입니다.
김진태 후보도 원주 곳곳을 돌며 집중 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이어서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인터뷰]
"(여기는 어떤 일정 때문에 오셨나요?) 네, 오늘 여기 좀 손님들이 와서요. 차유람 우리 당의 특보와 이언주 의원하고 와서 우리 강원도 후보들이 모여서 뭘 하는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유세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원주에서 유세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유세 현장에서 직접 만난 시민들은 김 후보가 TV에서 보는 모습과 많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시민들은) 뭐 진태가 달라졌어요. 이런 얘기 많이하고요. 옛날에는 무슨 보수의 아이콘. 이걸로 많이 불렸는데, 요새는 부드러운 남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유세활동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엔 김 후보는 겸손과 감사라고 답했습니다.
최근 도내 5개 언론사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상대후보보다 오차범위 밖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투표함 열리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투표를 해주셔야 합니다. 잘되겠지 이렇게 생각해서는 절대 바뀔 수가 없는거고요. 잃어버린 12년 이번에 강원 도정을 확실히 바꿔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투표장에 가서 투표를 해주셔야 바뀔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본점 유치와 원주에 삼성 반도체공장 유치를 공약한 김 후보는 유권자들의 소망에 반드시 부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강원도민 여러분들 그동안 감사한 마음 저는 잊지 않습니다. 또 제게 보내주셨던 이런 과분한 사랑 강원도 발전으로 꼭 보답드리겠습니다."
김 후보는 새로운 강원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을 많이 듣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이번엔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입니다.
김진태 후보도 원주 곳곳을 돌며 집중 유세를 벌이며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이어서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인터뷰]
"(여기는 어떤 일정 때문에 오셨나요?) 네, 오늘 여기 좀 손님들이 와서요. 차유람 우리 당의 특보와 이언주 의원하고 와서 우리 강원도 후보들이 모여서 뭘 하는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유세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원주에서 유세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유세 현장에서 직접 만난 시민들은 김 후보가 TV에서 보는 모습과 많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시민들은) 뭐 진태가 달라졌어요. 이런 얘기 많이하고요. 옛날에는 무슨 보수의 아이콘. 이걸로 많이 불렸는데, 요새는 부드러운 남자로 불리고 있습니다."
유세활동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엔 김 후보는 겸손과 감사라고 답했습니다.
최근 도내 5개 언론사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상대후보보다 오차범위 밖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투표함 열리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투표를 해주셔야 합니다. 잘되겠지 이렇게 생각해서는 절대 바뀔 수가 없는거고요. 잃어버린 12년 이번에 강원 도정을 확실히 바꿔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투표장에 가서 투표를 해주셔야 바뀔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본점 유치와 원주에 삼성 반도체공장 유치를 공약한 김 후보는 유권자들의 소망에 반드시 부응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강원도민 여러분들 그동안 감사한 마음 저는 잊지 않습니다. 또 제게 보내주셨던 이런 과분한 사랑 강원도 발전으로 꼭 보답드리겠습니다."
김 후보는 새로운 강원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을 많이 듣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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