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에는 춘천을 비롯해, 철원과 화천, 양구, 인제, 홍천 선거구의 시장·군수 당선자 인터뷰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춘천의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그 어느 것이든지 제가 낮게 겸손하게 춘천을 위해서 다 협의하고 고개도 숙이고 필요하면 중앙도 제 스스로 다니면서 일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그 면에서는 제가 유연하고 또 겸손하게 일을 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인터뷰]
"반드시 홍천 군민께서 원하는 새로운 홍천 그리고 군민이 살고 싶은 홍천을 만들고 홍천에 사는 것이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자랑스러운 홍천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먼저 3선 군수를 만들어주신 철원 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경쟁했던 다른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인터뷰]
"모든 것은 민선 8기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 화천 군민들이 평안한 가운데서 그 삶이 즐겁고 행복하게 하실 수 있는 곳을 목표를 두고 민선 8기 군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그동안 선거 과정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했는데 군민들에게 약속한 것을 꼭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100년의 인제의 초석을 만들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인터뷰]
"아 저는 이제 민간인으로서 처음으로 실질적인 민선 이제 군수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지역 주민이 중심이 되고 또 지역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그런 양구 군정을 펼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