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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릉 화폐전시관..완공은 언제?
2022-07-25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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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시가 세계 최초 모자 화폐 인물을 배출한 도시를 기념하기 위해 화폐 전시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초 지난해말 완공 예정이었지만, 잦은 계획 변경으로 올 연말쯤 공사가 끝날 전망입니다.
백행원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지붕을 고치는 공사가 한창인 강릉 향토자료관입니다.
지하1층, 지상1층 규모로 화폐 전시관으로 쓰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 생기는 화폐 전시관에서는 물물교환 시절부터 현재까지 화폐의 역사와 화폐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경험하고, 각종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강릉시가 전시관 건립을 위해 한국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건 지난 2020년 1월.
당초 지난해 11월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사업 계획 수정이 반복되면서 아직도 공사 중입니다.
다행히 국비와 도비 등 사업비 100억 원은 모두 확보해 예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인터뷰]
"전세계적으로도 모자화폐 주인공이 배출된 곳은 저희가 유일하거든요. 그분들에 대한 인물 선양 중심으로 가고 화폐의 역사라든가 여러가지 부분에 대해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강릉시는 올해말 화폐 전시관이 완공되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초 정식 개관할 예정으로,
전시관이 운영되면 오죽헌과 시립박물관 등과 함께 관광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강릉시가 세계 최초 모자 화폐 인물을 배출한 도시를 기념하기 위해 화폐 전시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당초 지난해말 완공 예정이었지만, 잦은 계획 변경으로 올 연말쯤 공사가 끝날 전망입니다.
백행원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지붕을 고치는 공사가 한창인 강릉 향토자료관입니다.
지하1층, 지상1층 규모로 화폐 전시관으로 쓰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 생기는 화폐 전시관에서는 물물교환 시절부터 현재까지 화폐의 역사와 화폐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를 경험하고, 각종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강릉시가 전시관 건립을 위해 한국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건 지난 2020년 1월.
당초 지난해 11월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사업 계획 수정이 반복되면서 아직도 공사 중입니다.
다행히 국비와 도비 등 사업비 100억 원은 모두 확보해 예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인터뷰]
"전세계적으로도 모자화폐 주인공이 배출된 곳은 저희가 유일하거든요. 그분들에 대한 인물 선양 중심으로 가고 화폐의 역사라든가 여러가지 부분에 대해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강릉시는 올해말 화폐 전시관이 완공되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초 정식 개관할 예정으로,
전시관이 운영되면 오죽헌과 시립박물관 등과 함께 관광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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